2025년 12월 7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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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5-12-02 15:02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12월 7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52장 1,2절
3. 성경: 디모데후서 2장 3절~4절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4. 말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에 입대하는 사람은 준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제껏 살아온 생활 방식을 접어두고 군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하며, 용맹스런 군인이 되기 위해 피나는 훈련도 거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의 좋은 군사로 불러 주셨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자는 오직 예수님께 속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는 자기의 생활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이 말은 일상생활을 완전히 저버린다는 뜻이 아니라 생활 전체를 주인 되신 예수님께 맡기고 주님께 속한다는 뜻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인생을 자기가 책임져야 하므로 근심과 걱정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고 말씀합니다. 군대에서 명령에 불복하면 ‘항명죄’라 하여 엄하게 다스립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친히 피로 값 주고 사신 십자가의 군병이므로 주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를 위해 헌신하는 십자가 군병들을 찾고 계십니다. 성경은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고 말씀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자는 하나님의 권능을 입어야 합니다.
엘리야는 우상을 섬기던 아합 왕에 맞서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지켰습니다.(왕상 16:26~22:40)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에 숨겨 주셨으며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먹여 주셨습니다.(왕상 17:3~5)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들과의 대결하는 엘리야의 제단에 불로 응답하셨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들을 모두 진멸시켰습니다.(왕상 18:20~40)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3년 6개월 동안 메말라 있던 땅에 비를 내려 주셨습니다.(왕상 18:41~46) 주님의 훌륭한 군사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권능을 덧입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기름 붓듯 부어 주십니다.
셋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자는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해야 합니다.
전쟁에 임하는 군사는 자기 이익을 버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아낌없이 바쳐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6・25 전쟁이나 월남전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전세를 호전시킨 군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지 않고 나 자신만을 위한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입술로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 중심에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 사람과의 관계도 바르고 아름답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에게 본이 되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일을 위해 부름 받은 군사들입니다. 그러므로 생활에 얽매이지 말고 주님의 복음을 위해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352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5년 12월 7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52장 1,2절
3. 성경: 디모데후서 2장 3절~4절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4. 말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에 입대하는 사람은 준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제껏 살아온 생활 방식을 접어두고 군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하며, 용맹스런 군인이 되기 위해 피나는 훈련도 거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의 좋은 군사로 불러 주셨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자는 오직 예수님께 속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는 자기의 생활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이 말은 일상생활을 완전히 저버린다는 뜻이 아니라 생활 전체를 주인 되신 예수님께 맡기고 주님께 속한다는 뜻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인생을 자기가 책임져야 하므로 근심과 걱정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고 말씀합니다. 군대에서 명령에 불복하면 ‘항명죄’라 하여 엄하게 다스립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친히 피로 값 주고 사신 십자가의 군병이므로 주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를 위해 헌신하는 십자가 군병들을 찾고 계십니다. 성경은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고 말씀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자는 하나님의 권능을 입어야 합니다.
엘리야는 우상을 섬기던 아합 왕에 맞서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지켰습니다.(왕상 16:26~22:40)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에 숨겨 주셨으며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먹여 주셨습니다.(왕상 17:3~5)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들과의 대결하는 엘리야의 제단에 불로 응답하셨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들을 모두 진멸시켰습니다.(왕상 18:20~40)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3년 6개월 동안 메말라 있던 땅에 비를 내려 주셨습니다.(왕상 18:41~46) 주님의 훌륭한 군사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권능을 덧입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기름 붓듯 부어 주십니다.
셋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자는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해야 합니다.
전쟁에 임하는 군사는 자기 이익을 버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아낌없이 바쳐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6・25 전쟁이나 월남전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전세를 호전시킨 군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지 않고 나 자신만을 위한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입술로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 중심에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 사람과의 관계도 바르고 아름답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에게 본이 되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일을 위해 부름 받은 군사들입니다. 그러므로 생활에 얽매이지 말고 주님의 복음을 위해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352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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