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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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4-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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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5월 4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01장 1,2절

3. 말씀: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출32:1)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산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많은 시간이 지나도 모세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은 점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우상을 제작했습니다. 우상을 만들어 달라는 백성들의 요구대로, 아론이 황금 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황금 송아지는 애굽의 대표적인 우상이었습니다.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이 일로 인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2)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출32:11)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 땅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바로 그때 모세가 나섰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용서 해 주셨습니다. 모세의 기도 때문에 이스라엘은 전멸되지 않았습니다. 기도에는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그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3)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출32:28)

하나님은 레위 지파 사람들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자기 죄를 인정하는 자들은 살아남았지만,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은 자들은 레위 지파의 손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때 죽은 사람은 대략 삼천 명 정도입니다. 이들은 끝까지 우상 숭배의 죄를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4) 모세가 이르되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출32:29)

우상 숭배자들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은 자들은 죽음의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죄를 숨기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를 숨기는 대신 자백해야 합니다.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 임합니다. 용서하시는 복, 회복하시는 복, 거룩하게 하시는 복이 임합니다.


*묵상노트*

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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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용서해 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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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천 명은 결국 심판을 받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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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 다함께

하나님.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지만, 저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죄를 지은 후에는 신속하게 회개하게 해 주세요. 죄를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자백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죄와 싸워 이기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헌금: 찬송 301장 3절

6. 헌금기도

7.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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