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4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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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8-19 09:00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8월 24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68장 1~3절
3. 성경: 갈라디아서 3장8절~9절
8절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9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4. 말씀: 복을 구하는 올바른 자세
복을 구하는 것은 인간의 공통적인 성향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구하느냐에 따라 무속적인 기복 신앙이 되기도 하고 성경적인 축복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복을 구하여야 하며 어떠한 자세로 복을 구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성경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고 말씀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 다음 제일 먼저 하신 일도 노아에게 복을 주시는 일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도 그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은 “네가 네 하나님 야훼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고 말씀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무엇을 하든지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복을 구하는 것은 성경적 입니다.
둘째,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것은 기복 신앙과는 다릅니다.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것을 무속적 신앙이라고 생각하여 복을 구하지 않거나 복을 구하는 일을 죄악시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기복 신앙이란 하나님께 복을 구하지 아니하고 우상과 사신에게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속 신앙은 죄를 회개하거나 인격적인 변화를 받는 일이 없이 주술에 의지하여 복을 구합니다. 이들은 죄악을 마음에 품은 채 정욕과 탐심으로 그저 복만 내려 달라고 빌기 때문에 회개와 죄 용서에 대한 체험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속적 신앙에는 전능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속적 기복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빌어도 죄를 용서받을 수 없으며, 탐욕을 청산할 수 없고, 인격의 변화를 받아 의와 거룩함을 따라가는 삶으로 나아갈 수 없으며, 현세와 내세를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셋째,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이 복을 구하는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요?
복을 구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복을 구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받지 않으면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말씀 위에 서서 복을 구해야 합니다. 약속의 말씀 없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따라 복을 구하는 사람은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5:14)고 말씀합니다. 이러므로 무조건 복을 구할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 위에 서서 하나님의 뜻대로 복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복을 구할 때 하나님께 순종하고 거룩하게 살 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와 내 가정만을 위해 복을 받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므로 회개를 통해 변화된 인격의 바탕 위에서, 말씀 위에 서서, 더욱 순종하고 의롭게 살기를 다짐하며 복을 구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복을 받기 원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복과 은총을 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먼저 회복하며,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기반을 두어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과의 나눔을 위해 복을 구해야 합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찬송 368장 4,5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5년 8월 24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68장 1~3절
3. 성경: 갈라디아서 3장8절~9절
8절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9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4. 말씀: 복을 구하는 올바른 자세
복을 구하는 것은 인간의 공통적인 성향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구하느냐에 따라 무속적인 기복 신앙이 되기도 하고 성경적인 축복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복을 구하여야 하며 어떠한 자세로 복을 구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성경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고 말씀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 다음 제일 먼저 하신 일도 노아에게 복을 주시는 일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도 그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은 “네가 네 하나님 야훼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고 말씀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무엇을 하든지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복을 구하는 것은 성경적 입니다.
둘째,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것은 기복 신앙과는 다릅니다.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것을 무속적 신앙이라고 생각하여 복을 구하지 않거나 복을 구하는 일을 죄악시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기복 신앙이란 하나님께 복을 구하지 아니하고 우상과 사신에게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속 신앙은 죄를 회개하거나 인격적인 변화를 받는 일이 없이 주술에 의지하여 복을 구합니다. 이들은 죄악을 마음에 품은 채 정욕과 탐심으로 그저 복만 내려 달라고 빌기 때문에 회개와 죄 용서에 대한 체험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속적 신앙에는 전능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속적 기복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빌어도 죄를 용서받을 수 없으며, 탐욕을 청산할 수 없고, 인격의 변화를 받아 의와 거룩함을 따라가는 삶으로 나아갈 수 없으며, 현세와 내세를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셋째,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이 복을 구하는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요?
복을 구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복을 구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받지 않으면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말씀 위에 서서 복을 구해야 합니다. 약속의 말씀 없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따라 복을 구하는 사람은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5:14)고 말씀합니다. 이러므로 무조건 복을 구할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 위에 서서 하나님의 뜻대로 복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복을 구할 때 하나님께 순종하고 거룩하게 살 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와 내 가정만을 위해 복을 받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므로 회개를 통해 변화된 인격의 바탕 위에서, 말씀 위에 서서, 더욱 순종하고 의롭게 살기를 다짐하며 복을 구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복을 받기 원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복과 은총을 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먼저 회복하며,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기반을 두어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과의 나눔을 위해 복을 구해야 합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찬송 368장 4,5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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