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9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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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12 15:42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10월 19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195장 1,2,3절
3. 성경: 고린도후서 13장 13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4. 말씀: 인격자이신 성령님
성경은 성령 하나님을 바람과 불과 비둘기로 많이 표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령님을 인격자로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인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님과 인격적으로 교통하지 않으면 성령님께서 슬퍼하십니다. 우리는 성령님과 인격적으로 깊은 교통을 나누어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고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성령님의 인격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첫째, 성령님께서는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성경은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 2:10)고 말씀하며,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고 말씀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성부 하나님과 일체이시므로 성부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깊은 것을 통달하시며, 사람의 일도 아시는 지식의 영이십니다.
둘째, 성령님께서는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엡 4:30)고 말씀합니다. 또한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히 3:7~8)고 말씀합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셋째, 성령님께서는 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은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 12:11)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지혜와 예언 등 각종 은사를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러나 은사는 우리의 원대로가 아닌 성령님의 뜻대로 각자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는 의지를 가지고 그의 뜻대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대로 성령님은 지, 정, 의를 가진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인 성령님은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보혜사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과 끊임없이 교통해야 합니다. ‘교통’은 헬라어로 ‘코이노니아’이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펠로우십’, 즉 ‘친목’이라는 뜻입니다. 성령님과 교제하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은 냉랭해집니다. 성령님과 깊은 친목을 이룰수록 충만하고 신실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파트너십’, 즉 ‘동업’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성령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꿈과 환상과 지식과 총명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성령님과의 동역이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실패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일치’라는 뜻입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띠로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구역에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요, 분열시키고 비방하고 공격하는 것은 마귀의 일입니다.
본문은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인격자이신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여 성령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꿈과 소망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195장 4,5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5년 10월 19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195장 1,2,3절
3. 성경: 고린도후서 13장 13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4. 말씀: 인격자이신 성령님
성경은 성령 하나님을 바람과 불과 비둘기로 많이 표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령님을 인격자로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인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님과 인격적으로 교통하지 않으면 성령님께서 슬퍼하십니다. 우리는 성령님과 인격적으로 깊은 교통을 나누어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고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성령님의 인격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첫째, 성령님께서는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성경은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 2:10)고 말씀하며,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고 말씀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성부 하나님과 일체이시므로 성부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깊은 것을 통달하시며, 사람의 일도 아시는 지식의 영이십니다.
둘째, 성령님께서는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엡 4:30)고 말씀합니다. 또한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히 3:7~8)고 말씀합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셋째, 성령님께서는 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은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 12:11)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지혜와 예언 등 각종 은사를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러나 은사는 우리의 원대로가 아닌 성령님의 뜻대로 각자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는 의지를 가지고 그의 뜻대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대로 성령님은 지, 정, 의를 가진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인 성령님은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보혜사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과 끊임없이 교통해야 합니다. ‘교통’은 헬라어로 ‘코이노니아’이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펠로우십’, 즉 ‘친목’이라는 뜻입니다. 성령님과 교제하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은 냉랭해집니다. 성령님과 깊은 친목을 이룰수록 충만하고 신실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파트너십’, 즉 ‘동업’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성령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꿈과 환상과 지식과 총명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성령님과의 동역이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실패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일치’라는 뜻입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띠로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구역에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요, 분열시키고 비방하고 공격하는 것은 마귀의 일입니다.
본문은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인격자이신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여 성령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꿈과 소망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195장 4,5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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